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캔들에 대해 알아보자.
#20230916
안녕하세요. 매매의 신입니다 : )
차트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캔들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. 차트분석의 기본 중 기본이기 때문에 이 포스팅에서 확실하게 알아는것을 추천드립니다.
이 포스팅은 차트의 기본 '캔들'에 대한 포스팅입니다.
캔들이란?
- 현재 코인이나 주식 등 매매가능한 대상의 주가를 효과적으로 표현해주고, 가장 많이 사용되는 차트 형태입니다.
- 캔들은 움직임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나타납니다.
- 아래 첨부된 사진은 기본적인 캔들의 구성입니다.
캔들은 '봉' 이라고도 부릅니다.
- 타임프레임이 1분으로 설정되어 있으면 1분마다 캔들이 하나씩 만들어지고 '1분봉'이라고 부릅니다.
- 즉, 1분봉은 1분 동안의 캔들 움직임이고, 5분봉은 5분 동안의 캔들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- 또한 1시간봉은 1분봉은 60개, 5분봉은 12개가 합쳐져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캔들의 구성
캔들은 '몸통'과 '꼬리'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1. 캔들은 시가, 종가, 고가, 저가의 4가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.
➡ ‘시가’: 해당 캔들에서 처음으로 거래된 가격
➡ ‘종가’: 해당 캔들에서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격
➡ ‘고가’: 해당 캔들에서 가장 높게 거래된 가격
➡ ‘저가’: 해당 캔들에서 가장 낮게 거래된 가격
2. 몸통
➡ 시가와 종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➡ ‘시가’ 보다 ‘종가’가 높을 경우 ‘양봉’이라고 합니다. [양봉 = 시가 < 종가]
➡ ‘시가’ 보다 ‘종가’가 낮은 경우 ‘음봉’이라고 합니다. [음봉 = 시가 > 종가]
3. 꼬리
➡ 시가와 종가를 벗어나는 가격을 나타냅니다.
➡ 해당 캔들에서 최고 가격(고가)을 ‘윗꼬리’라고 합니다.
➡ 해당 캔들에서 최저 가격(저가)을 ‘아래꼬리’라고 합니다.
양봉 & 음봉 (캔들의 다양한 형태)
캔들은 '종가'와 '시가'의 위치에 따라 캔들의 색깔과 모양이 달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.
양봉: 빨강으로 표현되며, 시가보다 종가가 높은 경우입니다.
음봉: 파랑으로 표현되며, 시가보다 종가가 낮은 경우입니다.
마치며...
캔들 부분은 외우려고 하지 말고 ‘이해’를 하면 알기 쉬운 내용이다.
또한 캔들은 기초 중에 기초인 부분으로 이해가 안 된다면 넘어가지 말고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되는 부분이다.
중심적으로 봐야 할 부분은 시가(시작한 가격)가 종가(마지막 가격) 보다 높게 있을 때의 캔들색과 낮게 있을 때의 캔들색을 비교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빠른 이해를 도울 것이다.
이것으로 차트공부: 캔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.
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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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 의사결정 및 거래 시 발생되는 손익에 대한 책임은
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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